[보도기사] 멀티모달 AI 기업 아이피아, ‘웹툰소설’ 시대 연다.
문화 콘텐츠 산업이 새로운 변곡점을 맞이했다.
멀티모달 AI 전문기업 주식회사 아이피아가 지난 11월 25일,
텍스트 기반 웹소설과 이미지 기반 웹툰의 장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포맷 ‘웹툰소설(Webtoon-Novel)’ 플랫폼 ‘팝테일’을 정식 출시했다.
웹툰소설은 기존의 ‘읽기 중심’ 웹소설과 ‘보기 중심’ 웹툰 사이에서 오랫동안 시도되지 못했던 새로운 장르로 평가된다.
텍스트 중심의 서사가 이어지는 동안 AI가 자동 생성한 장면 이미지가 주요 순간마다 삽입되며,
이는 독자에게 ‘소설을 읽는데 장면이 보이는’ 완전히 새로운 몰입 방식을 제공한다.
아이피아는 팝테일을 통해 문화적 장르 자체를 새로 만드는 시도를 하고 있다.
또한 최신 AI 기술을 활용한 장면 생성, 캐릭터 컨시스턴시를 유지하는기술,
그리고 스토리보드 방식의 화면 구성 등 독자적인 기술을 접목하며 “웹툰과 웹소설의 다음 진화 형태”를 제시했다.
아이피아 함석현 대표는
“웹툰과 웹소설 모두 한국이 만들어낸 세계적 문화 포맷이지만, 그 이후 새로운 장르적 혁신은 오랫동안 없었다”며
“웹툰소설은 한국형 스토리 콘텐츠의 또 다른 글로벌 확산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5년 12월 21일
주식회사 아이피아

